2024. 1. 10. 08:59ㆍ스파르타코딩클럽 게임개발
말이 오늘이지 어제가 팀 프로젝트 마무리 날 이였다.
결론을 말하자면 우리는 게임을 완성시키지 못했다.
팀원 중 한분이 깃허브를 잘못 다루다가 다른 팀원이 작성한 코드를 날려먹었다. 라고 해서 팀 프로젝트가
완성 되지 못했다고 하던데.. 그건 상관 없었을듯하다.
내가 보기엔 음 그러지 않았어도 나의 코드에도 문제가 있어서 목표했던 게임의 방향성을 유지하지 못하고
미완성시킨채로 제출 하지 않았을까 싶다.
내가 담당했던 것 중에 맵을 만드는 것이 있엇는데
나는 아이작 형태로 할 것인지 아니면 랜덤한 맵이 나타나도록 할 것인지 고르다가
이왕 할려면 랜덤한 맵으로 가자! 해서 만들어 보았으나
이게.. 팀원이 만들어준 오브젝트 매니저를 사용하지 않아서 코드가 충돌되었다.
그래서 리팩토링을 해서 고쳤더니 이번엔
한번 맵을 생성할땐 오브젝트들이 지워지고 또 생성하면 그때야 나온다..
그래서 그냥 맵을 랜덤하게 하지 않는다면 뭐 게임을 만들수는 있었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였을것이다.
꼼수를 쓴다면 가능했었겠지만 코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
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였을것이다.
그러므로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나의 역할은 참 아쉬웠다.
인벤토리 시스템이나 아이템 제작에 사용된 로직은 잘 구현 되었으나 맵과 사운드 매니저는 아쉬움이 크다.
이번엔 이런식으로 텍스트로만 작성하는 이유는 만들어 진것이 없었기 때문이다.
팀원이나 나나 아쉬원 프로젝트가 아니였을까
우리는 조금더 많이 움직여야 했었다.
'스파르타코딩클럽 게임개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오늘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 unity 게임 개발 과정 51일차(최종프로젝트 2일차 와이어 프레임 & 시간 조정 기능 개발 & 에셋을 구매하다.) (0) | 2024.01.12 |
---|---|
오늘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 unity 게임 개발 과정 50일차(최종프로젝트 시작 플로우 차트) (0) | 2024.01.11 |
오늘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 unity 게임 개발 과정 48일차(간단한 사운드 매니저) (0) | 2024.01.09 |
오늘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 unity 게임 개발 과정 47일차(던전 생성기) (0) | 2024.01.09 |
오늘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 unity 게임 개발 과정 46일차(인벤토리 시스템 3 크래프팅!) (2) | 2024.01.05 |